바늘에 실 꿰기 언제 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바늘에 실을 좀 끼워 달라고 하셔서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이 큰 바늘구멍이 안 보이신다니 신기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제가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지 몰랐습니다 지난날 어른.. 혼자살아가기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