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서해안에 다녀왔습니다 휴가철이 끝난 바닷가는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썰물로 긴 바닷가 모래밭이 드러났습니다 어딘가를 간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물론 돈도 들고 힘도 들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조용한 곳에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수덕사에 갔다왔습니다 요즘에는 절에 가면.. 혼자살아가기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