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 내리막 임도 나무치우러 갔다가 세레스 시동도 걸고 도시락(건빵, 물)도 챙기고 기계톱도 챙겨서 지난 폭설에 쓰러진 소나무를 자르러 출발합니다 눈이 이제 어지간 한데 쓰러진 소나무때문에 세레스가 못다녀서 걸어다니거든요 급경사 임도 입구에 왔습니다 그 많던 눈도 이젠 벌목도 안오네요 내려가 볼까 하.. 혼자살아가기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