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폐차장에 주문한 삼성 포크레인 암실린더가 도착했습니다 무게는 대략 45키로정도 가격은 30 만원 정도 부가세 3 만원 착불 화물요금 2만원 혼자 들기 버겁습니다 들기는 들어도 들고 걸어가는건 힘들겁니다 화물 사장님과 함께 들어서 봉고에 싣고 임도 아래 급경사에 도착해서 썰매에 싣고 급경사 비탈눈길을 기다시피 끌고 올라왔습니다 폭설 내린 산 등반하는 기분입니다 갤로퍼에 어렵게 들어 올려 싣고 임도를 가로 질러 와서 이제 집으로 썰매에 싣고 내려갈겁니다 내리막인데 내리 달리면 어딘가에 쑤셔 박히니 살살 속도 조절하면서 안 미끄러지게 내려가야 합니다 포크레인에 잘 도착 했습니다 조기 가운데 제일 높은데 반짝거리는게 암실린더 입니다 오일이 새서 미끄럽고 눈도 내리면서 얼어서 미끄럽고 쇠도 얼어서 미끄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