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무이 짐까지 다 이사를 했다 집뜯는데만 한 일주일 걸렸나 보다 그래도 한 4년을 넘게 살았는데 정도 들었다 계곡 물소리도 좋았고 바람소리도 좋았다 산끝 오두막은 전기가 없다 이젠 냉장고를 사용 못하니 밑반찬은 짱아치 종류로 하고 밀페된 통에 담가 우물에 끈을 매달아 넣어 놓는다 쉬지 않.. 혼자살아가기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