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봉고차 덮개 2

봉고차 큰덮개

목요일에 바다를 가려면 오늘은 덮개를 바꾸어야하고 내일은 보트와 엔진을 점검해야 합니다 비가 올 것 같아서 살짝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비오기전에 큰 덮개 포까지 덮어야 하는데 속도전입니다 덮개 바꾸는데 몇분이나 걸릴까 작은 덮개 포 벗기는데 5분 작은 덮개 지붕과 틀 제거하는데 5분 비닐차고에 봉고차 집어 넣고 큰 덮개틀 싣는데 10 분 곤란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포키 안사용하면서 쉽게 큰 덮개틀 실으려고 머리써서 만들어둔 비닐하우스 차고에서 큰덮개틀을 쉽게 싣기는 했는데 순간 실수로 인해서 포키를 다시 끌고와서 들어내고 있습니다 순간실수 볼트 네개를 끼워두었던 것 볼트 잊어버릴까봐 구멍에 기워둔채로 트럭에 올리다가 찡긴것 보시는분은 무슨소린데 여하튼 아주 작은 볼트 빼고 보관하는걸 잊어버려서 시간은 시간..

봉고 적재함 덮개 교체

친구가 바다에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이 말뜻은 봉고차 적재함 덮개를 큰것으로 교체하고 콤비 보트를 점검하고 선외기를 시운전해봐야한다는 뜻입니다 일단 가장 힘든 봉고차 덮개 교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 봉고차는 덮개가 세종류가 있는데 그냥 적재함에 맞는 덮개 지금 덮고 다니는 운전석 지붕과 높이가 같은 중간 덮개 보트를 싣고 다니는 높은 덮개 중간 덮개에 천막을 벗기면 저런 모양입니다 지붕에는 합판을 한장 덮었고 보온재로 지붕을 덮었습니다 지붕틀과 기둥이 모두 분해되는 구조입니다 지붕틀을 뽑아 냈습니다 기둥을 제거했습니다 이제 청소하고 높은 보트 덮개를 실어야 합니다 지난해에 큰 덮개에 크레인까지 설치 했더니 무게가 엄청나져서 봉고차에 싣는게 쉽지 않을 것같아서 살짝 걱정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