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동 히터 연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연통에 세겹을 더 끼웠는데도 한시간이상 가동하면 제일 밖의 연통이 살짝 뜨거워집니다 불이 날 정도나 천막이 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안심이 안되서 50미리 강관을 하나 더 끼워 보려 합니다 연통에 강관을 크기별로 네개를 추가해서 끼웠더니 손으로 만져도 미지근합니다 이정도면 무시동히터를 가동하고 천막으로 막아도 천막에 눌거나 타지 않으겁니다 연통을 벽으로 빼낼때는 벽에 닿는 부분은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대개 연통이 달구어져서 벽에 불이 붙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단 연통부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말아서 묶어둔 220볼트 전선을 잘라내고 콘센트를 달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들고 다니면서 쓸때 거추장스럽지 않게 12볼트 집게도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