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출근길에 동네 친한분이 차를 세우십니다 출근때 가끔 마주치면 지나면서 인사하는 분인데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것이 늘 감사했는데 웬일일까 하고 차를 세웠더니 사과를 주신답니다 농약도 안치고 관리도 안해서 참 못생겼는데 먹을만은 하다네요 그저 감사하다고 거듭 고맙다고 말씀.. 혼자살아가기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