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퇴근길 임도 입구 비닐하우스 아는 동네분 하우스를 겨울에는 잠시 빌려 씁니다 차를 집어 넣고 완전 무장을 합니다 등산화에 스패치 장갑에 점퍼 물통하나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 오르막은 힘듭니다 차가 얼마나 고마운지 매번 감사함을 느끼면 다니게 되는 퇴근길입니다 올해도 집까지.. 혼자살아가기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