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악의 후진2 제목을 달아 놓고 보니 앞으로 살면서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는데 이런 극단적인 제목을 달았네요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서 커터기 펜치 플라이어 챙길 공구를 챙기고 다시 차로 갑니다 등속 조인트에 마구 휘감긴 체인이 잘 풀리면 지각안하고 출근하겠네 조인트는 안나갔을 겁니다 이.. 혼자살아가기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