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 마무리 중입니다
선외기도 해감을 하고
해감이라니
해루질읗 하고 조개나 뭐 이런걸 잡으면
해감이라고 불순물을 제거해야 끓여 먹거든요
바닷물을 제거하려고
선외기를 민물에서 엔진 가동을 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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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보관함도 내리고
보트도 내리고
낚시대도 내리고
산속이라 눅눅하고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서
해가 뜬 기회를 봐서 얼른 이불을 널었습니다
놀러갔다 온 슬리핑백 옷들도 빨아야 하는데
날이 꾸물해서 차일피일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옷이나 이불에 곰팡이가 필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