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에 출장을 갔습니다
사무실보다는 돌아다니는게 더 좋습니다
출장중 시원한 차에 앉은 옆에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땀흘리며 가는 집배원을 보고
참 힘든 직업이네요 합니다
그래서
한시간후에 우리가 땡볕에 그늘도 없는데서
땀흘리며 하늘쳐다보고 있는 걸
저분이 지나가다가 보면
참 힘든직업이네 할거야 그랬습니다
위성이 잘 안터지네요
산속이라 인터넷도 안되고
높은 곳에 올라오니
시원하기는 합니다
고도가 800정도 되니 아래와 온도가 좀 다르기는 하네요
멀리 점봉산이 비슷한 높이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