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 바퀴를 자동차 스페어 타이어로 바꾸고
보심는 부분을 떼어내고 몇번 타 봤는데
산속에서는 탈만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앞이 무거워서 경사내려갈때 브레이크를 잡으면 곤두막질 칩니다
그래서 창고에 방치하다
뒤를 무겁게 하는 방벙을 생각하는중에
갑자기
뒤에 적재함겸 덤프 달아볼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앙기 모심는 부분을 식부재라 부릅니다
그것을 들어 올리는 유압피스톤이 있는데 잘만하면
덤프처럼 만들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해중입니다
엔진을 들어내고
유압라인과 전선을 제거 중입니다
분해하는데 창고가 좁아서
갤로퍼를 꺼내려 합니다
며칠전 경유가 얼어서 시동이 꺼진채 두었는데
요즘 날이 좀풀렸다고 시동이 잘걸렸습니다
갤로퍼를 꺼내고 이앙기를 좀 넓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뒷차축을 분리하고
차대를 길게 연결해서 늘여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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