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은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비닐장판
하이펫트라는 두툼한 장판
물론
타일이나 대리석 강화목 원목
그런 비싼 것들로 바닥장판을 까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 막쓰는 곳은
아주 저렴한 비닐장판을 깝니다
겨울에는 얼어서 부러지고 깨지고
금방 망가져서 판매하는 곳에서도
1년용이라고 설명하며 팝니다
누가 버린 장판을 주워왔습니다
얼어서 안펴지길래
무시동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누굴누굴하게 만든다음 깔았습니다
이제
바닥에 매트깔면 내부는 마무리 됩니다
일하다 마시려고 콜라를 밖에 두었는데
얼어서 슬러시가 되었네요
대개 물을 마시는데
가끔 달달한 콜라를 마시기도 합니다
저녁노을 보러 갈까하다가
하던일 마저하고
주변정리하고
청소하고
장작준비하고
밥해야 하니
오늘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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