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봉고를 폐차하려고
보트 운반 적재함을 내렸습니다
내리디가 보니 지지대 앞에 용접한 곳이 떨어졌습니다
어설프게 용접해서 그렇지요
언제한번 다시 용접하려 하는데 계속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고쳐야지
예전에는 정말 용접을 엉성하게 했네요
지금도 잘하는건 아닌데
초창기 용접해 둔걸 보면 이렇게 해도 붙어 있네하고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서해안에 가야 하는데
봉고3 가 나이가 많이 들어 장거리에 자신이 없어서
차를 바꾸어 가려고 합니다
저 윈치도 15년은 된것같습니다
원래스위치는 망가져서 나중에 바꾼 스위치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단하게 무식하게
절대로 안떨어지게 용접을 다시 했습니다
차를 바꾸면
그차 적재함에 맞추고 구멍뚫고 볼트 조이고 해서
다시 올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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