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톱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잘모르지만 아주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입니다
전문가 분들은 그냥 미소지으면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핸드원형톱입니다
날만 갈면 무엇이든 절단할수 있습니다
끼워져 있는 날은 목재용 톱날입니다
끼우려 하는 톱날은 조립식 판넬 절단용 톱날입니다
렌치는 처음 톱 살때 제공되는 것입니다
잘 아끼고 보관하시면 좋은데
대부분 잊어버리시고 복스알이나 몽키스패너로 교환 하시기도 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까만 버튼을 꼭 누르면 쏙 들어갑니다
그러면 톱날 축이 걸린 것이므로 중간 축 나사를 풀면 됩니다
이버튼을 눌러서 쏙 드어가지 않으면 축의 나사를 풀수 없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톱날을 잡고 나사를 풀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시면 위험합니다
열심히 절단일을 잘하고 있는데 톱이 갑자기 안돌아갑니다
으잉 모타가 탔나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냄새나 열이 없거든요
돌다가 서다가 하네요
모타를 사용하는 제품은 부러쉬라는 부속이 있습니다
이건 소모품인데 전기가 들어 오면 모타에 전기를 공급하는 부속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쉽게 말씀 드리려 애써 보겠습니다
그냥 두선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하면
전선을 이으면 되지만 회전하는 축에 전기를 공급하려 하면
전선을 이어 놓을수는 없습니다
꼬여서 끊어질테니까요
이럴대는 탄소가루로 만든 막대기에 전기를 넣어주고는
회전하는 축을 중간에서 돌립니다
그러면 전기가 축에 공급이 됩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그냥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를 생각하면 됩나다
회전하는 판에 패드를 양쪽에 붙인것이고 이판에 전기를 흘려 넣는 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모타에서는이 패드를 부러쉬라 부릅니다
브레이크 패드 갈듯이 갈아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꺼내보니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에잉 그래도 혹시 몰라서 교환해 봅니다
새로 제품을 살때는 반드시 열벌로 하나 더 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4-5년쯤 지나면 어디다 두었느지 잊어버리곤 합니다
잘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부러쉬를 갈았는데도
돌다가 서다가 합니다
스위치 쪽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부러쉬 가는것만 하고
스위치는 다음에 손봐야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