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콘센트 함을 만들었습니다
물새는 틈은 철판으로 가리고
페인트 칠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자동차 정비대 옆에 만들었으니
전기 롤코드 안써도 바로 옆에서 전기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리 저리 굴러 다니던 외등도 달아 보려 합니다
버리는 파이프 용접해서 받침을 용접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간단한 뭘해도 쓸공구는 다 나오게 됩니다
전선도 관 안으로 빼고
전선 연결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히 절연테이프도 감고
그렇게 해도 외부로 나간 전선에는 반드시 절연차단기나 누전 차단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아니면 비가 많이 올때 누전되면 메인전원함 차단기가 내려가고
그렇게 되면 집안 전체에 전기가 나가게 됩니다
생각처럼 잘 설치 되었습니다
집에서 좀 떨어진 정비대에서도 전기를 쓰고
외등을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켤 수 있어
밤에 날벌레가 집근처에 안날아 다니기게 되었습니다
누가 관청에다가
가로등 신청해 그러면 전기세도 안나가고 내돈도 안들고 편한데
왜 혼자서 애를 쓰지
길이 비만 오면 진창이던데 포장해달라고 해
왜 빠지고 미끄러지고 파여나가면 다시 고치고 그러나 힘들게
그러게요
남시켜서 편하게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저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또 남에게 해달라고 안하고 혼자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살다가 죽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