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시트입니다
찢어지고 낡아서 언제 고쳐야지했는데
오두막 정리하다가
갤로퍼 뒷좌석 바닥시트가 마구 굴러다는걸 찿아냈습니다
와 횡재했는데
오토바이 시트를 대보니 크기가 됩니다
갤로퍼 뒷좌석 시트도 낡아서
스폰지가 부서지고 가루가 날아다니고
그래도 쓸만합니다
손타카라고 합니다
타카라는 공구의 기능은 부드러운 재질의 자재를
목재정도의 강도를 가진 재질에 부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려운데
나사나 못을 박아야 하는정도가 아닌 곳에 쓴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어렵네
여하튼
타카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에어타카는 압축공기를 이용해서 타카건으로 스테플러모양의 못을
박는것입니다
물론 강철못을 장찾할수 있는 타카건은
얇은 강판도 뜷고 콘크리트에도 못을 박을수 있습니다
스테플러형 에어타카건은
판재 베니어합판 루바 판넬들을 각재에 붙일때 씁니다
스테플러형 손타카는
나무나 플라스틱에 가죽이나 천을 붙일때 씁니다
붙이는 재질이 본체 보다 커야
힘을 주어 당길수 있고 힘을 주어 당겨야
오토바이 시트모양으로 모양을 낼수 있습니다
자동차 좌석 씨트 씌우는 분들
소파에 가죽입히는 분들
손목 팔뚝에 관절염 근육통 병을 달고 삽니다
남 생각 안하면
세상에 자기만 힘든줄 알며 삽니다
와
생각같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