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엘이디 등은
보쉬 충전드릴 작업함 겉에 붙어 있는 작업등입니다
처음 구입할때는 참 유용할거야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작업함을 가져가고
그 뚜껑을 열고 밧데리를 끼워 작업등을 쓰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은 실제 해보지 않고
생각만으로 참 유용하고 좋을 거라 생각해서 구입한 것들이
전혀 쓰이지 않으면 약간 속상합니다
좀더 잘 생각해 보고 구입할걸
그렇다면 다른곳에 잘쓰면 되지
보쉬 공구함 뚜껑에 있는 작업등을 분해해서
작업실 천장에 달았습니다
부품 모아둔곳을 뒤져서
220볼트에서 12볼트로 변환하는
안쓰는 아답타를 찿아내고
전선을 연결해 봤습니다
와
엄청 환하네요
이젠 작업할때 어둡지 않아서 좋을것같습니다
공구실에 잠자던 엘이디등을
잘 쓰게 되어서 당해이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