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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덮개 얹기

산끝 오두막 2019. 11. 6. 10:08


봉고차 검사도 받았고

겨울용타이어로 교환하는 중입니다

스노우타이어냐구요

아닙니다

일반 타이어인데 좀 덜 닳은걸 끼우는 중입니다





네짝을 다 바꾸는데 얼마나 빨리 할수 있을까

시간을 재봤습니다

20 분이면 가능하네요

아주 쉬운 작업에 속하는 편입니다




덮개를 덮어야지요

기름도 많이 먹고 차도 무겁고 별로 쓰지도 않으면서

덮개를 열심히 덮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냥 덮고 싶은 거지요

겨울에는 후륜 구동차인 봉고는 뒤가 가벼워서

뒷바퀴가 헛도는 경우가 많아서 좀 무거우라고

덮는거야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이 것도 연례 행사라고 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내년 검사 때까지 잘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올겨울 눈길에 뿌려지는 소금이나 염화칼숨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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