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중에
어떤분이 산속에 캠핑을 갔는데
근처 숲속에서 술취한 사람이 밤에
소리를 치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냥 나왔답니다
20세의 여대생 세분이 씩식하게
숲속 야영장에 야영철도 아니니
다른 팀은 한나도 없고
달랑 한팀뿐인 글램핑텐트는 무섭기도 했을겁니다
세명이 그냥 자야하나
무서운데 나가야 하나
의견이 분분하다가
얼른 도망가자는 결정을 내렸답니다
무섭다는
마음이 들면 점점 무서워지는게 인간이거든요
그분들이 말하신
산속에 술취한 분 고함소리입니다
고라니 소리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