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조금 하려고 하면
벌써 해가 져서 어두워집니다
추을땐 손도시리고 콧물도 나오고
겨울에
추워야 에너지 소모도 많고 살도 빠지고
그래도 추을때 조심해야 됩니다
몸이 굳어서
쇠가 미끄러워서
다칠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대들보와 서까래를 올리려고 합니다
지붕에 꼬깔이 완성되었습니다
서까래를 몇개 더 걸치고 비닐을 덮으면 됩니다
바닥에 가로대는 빼내거나 흙으로 덮어서 차가 들어갈수 잇게 해야 하는데
어떤것이 좋을지 생각중입니다
서까래를 몇개 더 고정하는데
눈이 옵니다
어 그러면 안되는데
봉고차를 임도 아래 가져다 놓고 걸어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