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집짓기

깊은 산속 혼자서 집짓기

산끝오두막집

혼자차고치기

세레스 시동을 걸다

산끝 오두막 2012. 1. 10. 12:00

세레스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네레이터(알터네이터)의 문제인것으로 생각 됩니다

 

밧데리는 작년에 새것으로 교환하였고

연료휠타에 연료어는 문제는 연료 휠타를

산타페(열선이 장착되어 있음) 바꾸어 달고

수동식 스위치를 만들어 달아서

얼지 않게 하였고

연료는 경유와 등유 약간을 혼합하여

연료 계통은 얼지 않았는데

밧데리에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밧데리 충전기를 사용하여

세레스 밤새 충전하고 아침에

그 추운 온도에도 일발 시동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동 거는 방법은 세레스를 운행하고

밤에는 밧데리 접지선을 떼어 놓으면

방전이라도 덜 되어 시동이 걸릴것 같습니다

 

세레스 시동이 걸린 기념으로

임도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내고 임도를 개척해 보려 합니다

 

시동이 단발에 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차고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인준비  (0) 2013.11.26
옛날엔진 (피스톤이 궁금하시면)  (0) 2013.08.02
밧데리충전기  (0) 2011.12.21
세레스(윈치달기)  (0) 2011.05.23
세레스 시동걸기  (0)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