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눈치우며 임도 뚫고가기 이런 얼마 못가서 쓰러진 나무를 만났습니다 집에가서 엔진톱을 가져와야 겠습니다 일단은 지각입니다 엔진톱으로 나무를 베고 통과해서 살짝경사 급커브길에서 쎄레스가 빠졌습니다 무리해서 더 비비적거리면 옆의 구덩이에 빠져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아서 오랜친구 포키.. 혼자살아가기 2011.12.02
눈치우기 손 자라는데 까지 눈을 치우다가 슬쩍 꽤가 나서 포크레인인 시동도 걸어줄 겸 시동을 걸고 지붕에 눈을 치웁니다 조심해야죠 작년에 눈치우다가 지붕에 구멍 내서 때우느라 애 먹었는데 끝에 처마 부분에 무게 줄이는데 집중합니다 눈오기전에 만들려고 했던 세레스용 제설삽을.. 혼자살아가기 2011.12.02
3월8일 오두막풍경(겨울의한가운데) 아침온도는 영하 10도 어디는 꽃이 핀다는데 해발 750미터 정도에 그늘진 곳의 풍경은 겨울보다 더 겨울같다 죽을둥 살둥 기어 올라와 봤다 내려갈수는 있으려나 남들은 꽃이 핀다는데 눈이 바퀴 반에 차 있어 밀고 가기 힘드네 막강 브리발(노루발)체인이다 일반 체인은 평평한데 반해 이체인은 브이.. 혼자살아가기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