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난방하기

통나무 자르기

산끝 오두막 2021. 11. 3. 09:12

매년 한번씩 쓰는 엔진톱

한번 시동걸리게 수리해 두면 

그 해는 잘 걸리는데

다음해 쓰려하면 또 분해해야 하고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씁니다

 

 

먼저 자르다 만  통나무를 다 잘랐습니다

요즘에는 

장작을 아주 짧게 자릅니다

예전 같으면 장작난로에

들어가게 큼직하게 잘랐는데

 

 

 

하늘이 꾸물해서

비에 젖을까봐 얼른 다 처마아래로

옮겨서 넣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