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끝 오두막 2018. 10. 31. 10:34


봉고 덮개 올리느라

방전된 포키 시동걸려고 점프선을 썼는데

집게와 전선이 빠졌습니다


저녁먹고 생각난 김에 아예 납땜을 해두려 합니다




처음에는

집게 네개를 다 풀어내서

납땜을 할까 했는데 성한곳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쓰다가 빠지면 그때 때우지 뭐




쫑이와 짱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둘이 꼭 달라붙어서 자고

두살된 짱구는 천방지축 뛰어다니고

10 살된 쫑은 슬슬 걸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