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아가기
오랫만에 오두막에서
산끝 오두막
2025. 5. 27. 08:17
출장이 끝났습니다
오두막에서 꽃구경도 하고
이제 꽃이 피네요
중간에 왓을때
알에서 부화했던 새인데
출장이 끝나고 오니
눈이 초롱해졌습니다
오랫만에 밀린 빨래도 하고
강아니 진드기 약인데
서울에 아는 분이
보내주신건데 아직 잘쓰고 있는데
거의다 써서
또 구입하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오랫만에 오토바이를 타고
임도를 지나서
저녁노을 구경하러러 갔습니다
아직
갑상선이 다 낫지 않았고
허리도 제법 아픈 상태이지만
그만하기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걸 조금씩하고 있습니다
잘때 안 아픈것만으도
고맙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