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끝 오두막 2019. 5. 27. 08:31


오늘은  호수건너땅에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 반대편 안쓰는 선착장에 한번 가 봤습니다


대개의 선착장은 길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 선착장은 언젠가부터 길이 없어진곳이어서

길을 만들수 있나 보려고 한번 가봤는데


더워서 산비탈을 올라가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그때 생각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그냥 한가롭게 이곳저곳 다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