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지사배 패러 글라이딩 대회가
올해는 춘천이 주최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춘천 이 착륙장이 협소한 관계로
강원도 북서부지역에서는
가장 훌륭한 이륙장을 보유한 인제군에서 개최하였으면
하는 의견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직 정식 통보된 내용은 아니지만
아마 조만간 어떤 모양으로든
협조를 요청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강원 북서부 지역에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 조건은
인제군이 가장 좋지 않을까 조심스헙게 생각해 봅니다
혹여 앞강둔치 자전거 도로 옆에 약간의 부지라도 확보되어
착륙장이 조성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제패러협회보다도
강원도 춘천 홍천 속초 양구 인제 등의 패러시합의
중심이 되지는 않을까요
앞강이 수중보라도 살짝 생겨서
호수처럼 보이면
옆으로는 자전거 도로
둔치로는 패러 착륙장 예쁘고 작은 공원
앞강 호수에는 윈드 써핑(이건 끝내 못배우고 늙어가네)
합강에는 번지 점프장
자전거 타고 살구미 까지 내려오면서
공원도 들리고 글라이더 내리는것도 보고
차후로는 시가지를 통제하지 않아도
종합운동장을 출발해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원통까지 걷기대회나
자전거 대회를 열면 좋겠네
여하튼
올해 도지사배가 그렇게 바뀔지 모른다면
여름 레포츠 축제때 인제군수배도 겸해서 하면
성황리에 진행될지도 몰라 글 올려 보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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